텀블러 써모스 고무패킹 교체 구매방법
써모스(THERMOS)는 독일의 보온병 브랜드로 1904년부터 시작된 회사입니다. 당시 진공 단열재를 사용하여 세계 최초로 일반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보온병을 판매를 했고 당시에 엄청난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와 함께 보온력 또한 업체들 중에 최상위에 들정도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회사입니다.
1. 텀블러 고무패킹 사용과 곰팡이 균
그런데 아무리 좋은 브랜드의 좋은 텀블러를 사용하더라도 제품 특징상 텀블러 안에 있는 고무패킹은 소모품임에 따라 정기적으로 교체를 해야 합니다. 써모스코리아의 공식 블로그 내용만 보더라도 텀블러 고무패킹은 찢어지거나 사용상 불편함이 있다면 교체를 해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고무패킹을 사용하다 보면 고무패킹에 검은색 오염이 생기거나 곰팡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텀블러를 씻을 때 고무패킹 부분을 씻기가 어렵기도 하고 텀블러 특성상 안에 액체에 젖은 채로 오랫동안 있기 쉬워서 특히 고무패킹에 곰팡이가 생기기 좋습니다. 특히 텀블러에서 이상한 냄새가 계속 나고 사라지지 않는다면 곰팡이가 안에 있는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2. 써모스 고무패킹은 얼마나 자주 교체를 해야 할까?
써모스 고무패킹은 보통 6~8개월 주기로 교체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써모스 모델에 따른 교체 고무패킹 제품
아래에서는 교체가 가능한 텀블러 모델에 따른 써모스 고무패킹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써모스 텀블러 모델이 다양하게 때문에 이 글에서 구매하시고자 하는 써모스 고무패킹 모델을 쉽게 찾으시려면 Ctrl+F를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약에 Ctrl+F 사용방법을 잘 모르신다면 아래를 클릭하셔서 내용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1) JNL공용 써모스 고무패킹
JNL 고무패킹 적용모델
| JNL-353K | JNL-350 | JNL-354K |
| JNL-500 | JNL-502K | JNL-502GK |
| JNL-503K | JNL-404KC | JNL-503KF |
| JNL-403K | JNL-504K | JNL-603K |
| JNL-604K | JNL-753K | JNL-754K |
2) JNR공용 써모스 고무패킹
JNR 고무패킹 적용모델
| JNR-350K | JNR-351K | JNR-400K |
| JNR-500K |
3) JNI공용 써모스 고무패킹
JNI 고무패킹 적용모델
| JNI-301 | JNI-301K | JNI-302K |
| JNI-304K | JNI-401 | JNI-401K |
| JNI-402K | JNI-404K |
4) JOG 250/350ML 써모스 고무패킹
JOG 고무패킹 적용모델
| JOG-250KC | JOG-250K | JOG-305K |
참고로 JNL 바닥커버는 아래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JNL 바닥커버 적용모델
| JNL-354K | JNL-504K | JNK-353K |
| JNL-502K | JNL-502GK | JNL-503KF |
| JNL-503K | JNL-350 | JNL-502 |
| JNL-352K | JNL-502K | JNL-403K |
| JNL-403K |
| JNR-350K | JNR-351K | JNR-400K |
| JNR-500K | JOI-350K |
4. 텀블러를 깔끔하게 세척하는 방법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잘 세척을 하지 않으면 텀블러에서 발생한 곰팡이 균 때문에 오히려 몸에 안좋을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도 회사에서 텀블러를 사용하면서 퇴근할 때 남은 물이나 커피를 뚜껑을 닫아 놓은 상태로 그대로 퇴근을 했다가 아침에 씻어서 사용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점심을 못먹을 정도로 속이 불편하면서 구토를 했습니다. 제가 잘못한 건 퇴근하기 전에 씻어놓지 않았던 것입니다. 텀블러 특성상 안에 액체가 있는 상태에서 뚜껑까지 닫혀 있으면 그 안에서 세균이 서식하기 좋게 됩니다. 때문에 아무리 아침에 씻더라도 퇴근시간부터 아침까지 밀폐된 상태로 있는 사이에 엄청난 세균이 번식을 해서 다 씻겨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가능한 텀블러를 사용하고 바로 세척하기
텀블러 안에 액체가 오래 있을수록 그리고 뚜껑이 닫힌 채 오래 있을수록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됩니다. 때문에 텀블러를 사용했다면 가능한 바로 씻어서 뚜껑을 열어놓고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2) 솔로 문지르기
물로 대충 헹구게 되면 텀블러 안에 있는 세균이 다 없어지지 못합니다. 때문에 솔로 텀블러 뚜껑, 입이 닫는 부분 등 모든 부분을 잘 닦아야 합니다.
3) 텀블러에 냄새가 나는 경우 베이킹소다 사용
미지근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섞어서 한시간 정도 넣어둔 다음 행구면 냄새뿐만 아니라 물때를 같이 제거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물에 담가두면 세균이 오히려 번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온, 보냉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때문에 물에 넣은지 한시간이 되면 헹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쿠팡 파트너스 활동으로 작은 수익이 발생할 수 있지만 구매자에게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