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트기 추천 TOP6 가성비갑 가정용 토스터기 장점 단점 총정리
아무래도 아침을 챙겨먹으려고 하는데 밥을 하려면 간단하지도 않고 시간도 오래걸리니까 엄두가 나지 않죠? 저는 아침마다 계란과 식빵을 먹은지 10년이 넘었는데 간편하고 금방 만들 수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거기다가 개인적으로 소화가 잘되는 편이여서 켈로그를 먹으면 이상하게 금방 배가 고픈데 계란과 식빵을 먹게 되면 포만감이 오래 갈 뿐만 아니라 계란으로 단백질 섭취도 할 수 있어서 좋은 거 같습니다.
그러면 이제부터 가성비 좋은 토스트기 추천하도록 하겠습니다.
1. 필립스 데일리 콜렉션 토스트기 추천
토스트기 추천으로 가장 먼저 필립스 데일리 콜렉션 토스트기를 추천합니다. 2만원 대의 가격으로 가성비가 좋은 토스트기입니다. 저렴하더라도 필요한 기능들은 모두 있습니다. 중지 버튼이 있어서 중간에 토스트 굽는 것을 중단할 수 있고 자동전원 차단 기능도 있습니다. 가성비 좋은 제품으로 추천합니다.
이와 함께 빵 거치대가 있어서 토스트기에 들어갈 수 없는 크루아상, 소금빵과 같이 큰 빵들은 위 사진처럼 거치대 위에 올려서 데울 수 있습니다. 8단계까지 굽기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치대 위에 빵을 올리더라도 빵을 잘 데울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토스트기를 사용하지 않을 때 토스트기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커버가 있습니다. 토스트기를 다 사용하고 커버를 위에 올려놓게 되면 토스트기 안에 먼지가 들어가는 걸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테팔 솔레이 스타일리시 토스터기
두번째 토스트기 추천으로는 테팔 솔레이 스타일리시 토스터기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필립스 데일리 콜렉션 토스트기는 빵을 넣는 폭의 입구가 대략 30mm(=3cm)이라면 테팔 솔레이 스타일리시 토스터기는 38mm(=3.8cm)의 빵 입구 투입구로 그 폭이 더 큽니다. 때문에 더 큰 빵도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면서 토스터기에 있는 중앙 고정장치가 빵 두께에 맞추어서 빵 투입구 폭을 조절하기 때문에 구멍이 크다고 혹시 빵이 잘 안데워질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테팔 토스트기는 총 7단계의 굽기 조절이 가능하고 Stop버튼이 있어서 중간에 빵을 그만 굽는 것도 가능합니다.
테발(Tefal)회사는 1857년 프랑스 그룹의 주방 가전 제조 회사로 이미 오랫동안 토스터기 뿐만 아니라 냄비, 후라이팬, 믹서기, 스팀 다리미, 커피 머신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세계의 다양한 국가들에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필립스와 마찬가지로 제품의 품질에 대해서는 믿고 구매하실 수 있겠습니다.
다만, 필립스 토스터기와 비교해서 거치대가 없기 때문에 소금빵, 크로와상과 같은 빵은 구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필립스 토스터기와 비교해서 뚜껑이 플라스틱이 아닌 스테인리스 재질로 되어 있어서 좀 더 뚜껑이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뚜껑이 있는 상태에서 토스터기 버튼이 눌려서 열이 나오더라도 뚜껑에 손상을 덜 줄 수 있습니다.
저는 이전에 사용하던 토스터기가 플라스틱 뚜껑 이였는데 뚜껑이 덮인 상태에서 아기가 토스터기를 누르면서 플라스틱 뚜껑이 다 녹아서 탄 경험이 있습니다. 스테인리스 뚜껑이 플라스틱에 비해 열에 강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3. 필립스 데일리 컬렉션 토스터 화이트
바게트빵, 파마산 빵과 같이 긴 빵을 토스터기에 넣으려고 할 때 일반 토스터기에는 보통 다 들어가지 못합니다. 바게트빵의 일부만 들어가서 부분적으로 구워지지 못한 부분이 발생하거나 또는 바게트빵을 짧게 썰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그런데 필립스 데일리 컬렉션 토스터는 25cm의 길이로 바게트 빵 뿐만 아니라 일반 토스트도 2개를 한꺼번에 넣어서 토스터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빵을 넣는 곳의 폭이 36mm(=3.6cm)으로 넓어서 두꺼운 빵 뿐만 아니라 두꺼운 베이글과 두꺼운 호밀빵도 쉽게 넣어서 구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약에 베이글 빵을 폭이 작은 토스터기에 넣는다면 일단은 반으로 자른 후에도 잘 들어가지 않아서 베이글을 구우면서 열선에 닿은 빵의 부분이 부분적으로 타기도 합니다.
이와 함께 다른 토스터기에는 없지만 필립스 데일리 컬렉션 토스터기에 있는 기능 중 하나는
재가열과 해동모드
입니다.
전자레인지에서도 일반모드와 해동모드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데 해동 모드는 음식 내부가 잘 녹을 때까지 겉면이 익지 않도록 합니다.
이처럼 토스터기의 해동모드를 사용하면 겉에만 타지 않고 빵의 내부도 녹을 수 있게 됩니다. 식빵을 한번에 많이 사고 냉동실에 보관을 하고 있다가 따로 빼서 먹는 경우에는 해동모드가 있는 필립스 데일리 토스터기가 유용할 수 있겠습니다.
4. 쿠진아트 메탈 클래식 4구 토스터기
만약에 가족수가 많거나 한번에 굽고 싶은 양이 많은 경우에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시간도 부족한데 특히 아침에 아이들이나 신랑 식빵까지 같이 구워야 할 때 빠르게 식빵 4개를 같이 만들 수 있어서 시간 절약에 좋습니다.
이와 함께 38mm(=3.8cm)의 토스터기 투입구로 입구가 넓은 편이여서 다양한 빵들이 잘 들어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굽기조절은 6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데 1,2 투입구에는 왼쪽에 있는 조절기와 레버를 사용하고 3,4투입구에는 오른쪽에 있는 조절기와 레버를 사용할 수 있어서 취향에 맞게 따로 따로 설정을 할 수 있는 장점 또한 있습니다. 만약에 나는 타기 직전의 바싹 구운 빵을 좋아하는데 다른 가족은 조금은 덜 구운 빵을 좋아한다면 서로 설정을 다르게 해서 빵을 한번에 구울 수 있는 장점 또한 있겠습니다.
만약에 2구 일반 토스트기를 사용한다면 조절기를 계속 조절해야 하니까 많이 번거롭겠죠?
또 하나의 장점은 스테인리스 제질이라는 점입니다. 뚜껑 뿐만 아니라 토스터기 전체가 스테인리스 스틸 제질로 되어 있어서 더 위생적으로 오래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쿠친아트 회사는 미국 시장 점유율 1위의 주방가전 브랜드로 스티브 잡스가 쿠친아트의 제품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제품 디자인과 성능에서 모두 인정받은 제품으로 제품의 품질에 대해 걱정 없이 사용하실 수 있겠습니다.
5. 벤소닉 레트로 커스텀 2구 토스터기
마지막으로 토스트기 추천으로 벤소닉 토스터기입니다. 벤소닉 회사는 생소할 수 있는데 1940년 미국에서 설립된 회사로 독특한 심플한 디자인으로 충성고객이 있는 제품입니다.
벤소닉 토스터기를 보면 먼저 감성적인 디자인으로 주방을 좀 더 고급스럽게 보이게 해주는 디자인적 특징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성능에서도 뒤지지 않는데 넓은 2개의 38mm(=3.8cm)의 투입구가 있어서 다양한 크기의 빵을 거의 다 넣어서 빵을 구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해동, 재가열, 그리고 중간에 멈추는 버튼이 모두 있어서 빵을 좀 더 맛있게 구워서먹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적으로 또 장점이 있는데 전원 연결을 하고 토스터기를 사용하면 LED 라이트가 켜져서 현재 해동, 재가열, 취소 중에서 어떤 것이 작동하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른 토스터기에 비해 가격이 다소 높을 수 있으나 디자인적으로 아름다워서 부엌을 좀 더 예쁘게 꾸미거나 부엌에 있는 물건으로 인테리어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추천드립니다. 색상은 두가지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색상으로 제품을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6. 보아르 스테인리스 304 다이닝 토스터기
토스터기를 사용하면서 급하게 빵을 꺼내다가 손가락을 데이거나 데이지 않더라도 손가락이 뜨거웠던 경험이 여러 번 있었는데 보아르 스테인리스 토스터기에는 샌드위치 트레이가 있어서 손을 토스터기 열기에 가까이 두지 않고도 빵을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쉽게 빵을 꺼낼 수 있는 장비가 있다는 장점이 큽니다. 뿐만 아니라 구우는 빵 크기가 좀 작아진다면 빵을 꺼내기 더 어렵습니다. 때문에 이러한 상황들을 고려해보면 제품을 구매할 때 같이 주는 샌드위치 트레이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보관 트레이가 있어서 토스트된 빵을 토스터기에 세워서 보관할 수 있기도 합니다. 보통 빵을 바로 접시에 옮기게 되면 접시에는 열기가 없기 때문에 금방 빵이 식게 되는데 보관 트레이에 빵을 보관하게 되면 빵에 있는 열기가 좀 더 지속되게 됩니다.
이와 함께 빵 투입구에 넣기 힘든 두꺼운 빵 또는 바게트와 같이 긴 빵을 위에 놓고 데울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빵을 구운 후에 식었다면 다시 토스터기에 데우기가 애매할 수 있는데 이럴 때 보관 트레이를 활용하여 식은 빵을 태우지 않고 알맞게 데울 수 있겠습니다.
보아르는 무신사에서 추천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전자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좀 있는 편이나 감성적인 디자인과 샌드위치 트레이와 같은 아이디어 부속품이 같이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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